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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잠실 올림픽공원서 중앙당 창당대회 열고 공식 출범
바른정당이 24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김무성 의원 등 소속의원 30여명은 “박근혜 정부의 일원으로 헌법 위반과 국정농단 사태의 책임을 통감하며 통절한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리고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깨끗하고 따뜻한 보수’를 기치로 내걸고 국민과 당원들에게 큰절도 올렸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영상 이경미 기자 편집 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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