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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산불 피해’ 강릉·동해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록 2022-03-08 09:30수정 2022-03-08 09:36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강릉·동해 산불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수습·복구 등 국가 차원의 지원을 위해 경북 울진, 강원 삼척에 이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 선포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정부는 산불 피해를 입은 주택 등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 일부(사유시설 70%, 공공시설 50%)를 국비로 지원한다. 또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생활안정지원금 지원과 지방세 등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혜택 등 간접지원을 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앞서 7일 “이재민 주거지원과 함께 피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민에 대한 금융지원과 영농지원을 신속하게 집행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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