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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김은혜-김동연 1.1%p ‘초접전’…3위 강용석은 1.1%

등록 2022-06-01 22:45수정 2022-06-02 00:38

JTBC 출구조사 김은혜 49.6%, 김동연 48.5%
지상파 3사 김은혜 49.4%, 김동연 48.8%
1일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선거에 나온 강용석 무소속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한겨레 자료사진
1일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선거에 나온 강용석 무소속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한겨레 자료사진

출구조사 결과 1%대 초접전 양상을 보인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변수로 떠올랐던 강용석 무소속 후보의 예상 득표율 역시 1%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티비시(JTBC)가 1일 발표한 6·1지방선거 출구·예측조사에서 김은혜 후보가 49.6%의 지지율로 김동연 후보(48.5%)에 1.1%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용석 후보는 1.1%를 기록했다. 지상파 3사(KBS·MBC·SBS)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 공동출구 조사에서도 김은혜 후보(49.4%)와 김동연 후보(48.8%)는 0.6%포인트 격차였다. 3위 후보인 강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선두를 달리는 두 후보의 잠정 득표율을 합하면 98.2%였다.

정치권에서는 한때 5%까지 지지율이 올랐던 강 후보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미미하다는 분석과 1%대 초접전 양상에서 강 후보의 득표율이 승패를 가를 수 있다는 관측이 엇갈린다. 막판까지 김은혜 후보와 김동연 후보의 오차범위 내 접전이 이어지면서 김 후보와 강 후보는 보수 후보 단일화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결국 무산됐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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