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대권행보에 나서면서 진도 팽목항을 찾고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 땅에 세월호의 비극이 없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김 의원은 새누리당 대표 시절이던 2년 전 세월호 참사에 대해 전혀 다른 얘기들을 했습니다. 대선을 내다보는 김무성 의원의 입장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영상으로 보시죠.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