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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다큐] 아버지는 광부였다

등록 2016-05-06 18:58수정 2016-06-27 14:25

강원도 태백시 철암은 한때 국내 최대의 석탄 생산지였다. 광부였던 아버지, 석탄가루를 덮어쓴 채 검은 땀으로 얼룩졌던 아버지를 사진으로 불러들여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께 존경과 그리움을 전해 본다. 5월6일부터 21일까지 갤러리 브레송(서울 충무로)에서 열리는 ‘아버지의 그늘 - 탄광촌 철암의 오늘’ 사진전 작품 중 하나로 광부 1세대 검은 전사들과 아직도 진폐증으로 고생하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박병문/사진가
강원도 태백시 철암은 한때 국내 최대의 석탄 생산지였다. 광부였던 아버지, 석탄가루를 덮어쓴 채 검은 땀으로 얼룩졌던 아버지를 사진으로 불러들여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께 존경과 그리움을 전해 본다. 5월6일부터 21일까지 갤러리 브레송(서울 충무로)에서 열리는 ‘아버지의 그늘 - 탄광촌 철암의 오늘’ 사진전 작품 중 하나로 광부 1세대 검은 전사들과 아직도 진폐증으로 고생하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박병문/사진가
[토요판] 한 장의 다큐
강원도 태백시 철암은 한때 국내 최대의 석탄 생산지였다. 광부였던 아버지, 석탄가루를 덮어쓴 채 검은 땀으로 얼룩졌던 아버지를 사진으로 불러들여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께 존경과 그리움을 전해 본다. 5월6일부터 21일까지 갤러리 브레송(서울 충무로)에서 열리는 ‘아버지의 그늘 - 탄광촌 철암의 오늘’ 사진전 작품 중 하나로 광부 1세대 검은 전사들과 아직도 진폐증으로 고생하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박병문/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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