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가 낙동강 녹조를 취재한 사진 ‘녹조 토하는 낙동강’(위 사진)으로 20일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의 ‘제312회(8월) 이 달의 기자상’ 전문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이날 김 선임기자는 같은 사진으로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주는 ‘제16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김명진 기자는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이전 작업을 기록한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이전 하던 날’(아래 사진)로 시사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운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