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2일 ‘이달의 기자상’(10월) 수상작으로 <한겨레> 김태규·송경화 기자의 ‘우리은행, 국정원 직원·VIP 자녀 등 20명 특혜채용’ 등 총 7편을 선정했다.
<한겨레>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 보도에 이어 우리은행 특혜채용 보도가 나오자,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 조사’ 등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송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