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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만리재사진첩] 마을 에워싼 불길…울진 산불 현장

등록 2022-03-05 21:31수정 2022-03-05 22:46

경북 울진과 삼척 일대에 대형 산불이 계속된 5일 저녁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에서 한 주민이 민가 가까이 다가온 산불을 바라보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경북 울진과 삼척 일대에 대형 산불이 계속된 5일 저녁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에서 한 주민이 민가 가까이 다가온 산불을 바라보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강원·경북 일대에서 이틀째 산불이 이어진 5일 강릉 옥계, 동해, 삼척, 영월 등 곳곳에서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울진지역 산불이 강한 북서풍을 받아 남하한 상황으로, 당국은 울진읍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에서도 도로 너머 산자락의 불길이 병풍처럼 마을을 에워싸며산불이 민가를 위협하며 거칠게 번지고 있었다. 울진군은 지난 4일 오후 하당리를 비롯한 화성리, 봉평리, 후정리, 고목리, 두천리, 사계리 등 북면과 죽변면 7개 마을에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5일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에서 산불이 번지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5일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에서 산불이 번지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5일 오후 불이 난 경북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야산에 헬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5일 오후 불이 난 경북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야산에 헬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5일 저녁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 야산이 거센 불길에 휩싸여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5일 저녁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 야산이 거센 불길에 휩싸여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경북 울진과 삼척 일대에 대형 산불이 계속된 5일 저녁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 야산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경북 울진과 삼척 일대에 대형 산불이 계속된 5일 저녁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 야산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5일 저녁 경북 울진군 울진읍 호월리 야산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5일 저녁 경북 울진군 울진읍 호월리 야산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119 의용소방대원이 5일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에서 산불을 촬영하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119 의용소방대원이 5일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에서 산불을 촬영하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경북 울진과 삼척 일대에 대형 산불이 계속된 5일 저녁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에서 진화 작업중인 소방차가 달려가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경북 울진과 삼척 일대에 대형 산불이 계속된 5일 저녁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에서 진화 작업중인 소방차가 달려가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경북 울진과 삼척 일대에 대형 산불이 계속된 5일 저녁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 야산이 불타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경북 울진과 삼척 일대에 대형 산불이 계속된 5일 저녁 경북 울진군 북면 하당리 야산이 불타고 있다. 울진/김태형 기자

울진/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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