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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경찰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4명 전원 신원 확인”

등록 2022-10-31 14:49수정 2022-10-31 17:58

4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돼
29일 밤 핼러윈 축제에 몰린 인파로 압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에 30일 오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이 두고 간 조화가 놓여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9일 밤 핼러윈 축제에 몰린 인파로 압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에 30일 오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이 두고 간 조화가 놓여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이태원 참사로 숨진 154명의 신원 확인이 31일 모두 마무리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3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사망자 154명 전원에 대한 신원 확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던 사망자는 4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지문 상태가 좋지 않아 특징점을 잡아 육안으로 비교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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