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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흐리고 가끔 비…수도권 등 중부, ‘미세먼지’ 오후부터 더 나빠져

등록 2023-04-15 07:52수정 2023-04-15 22:19

봄비가 내린 지난 4월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봄비가 내린 지난 4월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 오는 토요일이 되겠다.

15일 강수량은 울릉도와 독도에서 10∼30㎜가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강원·충북·경상권·서해5도는 5∼10㎜, 전라권·충남권·제주도 5㎜는 미만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들 지역에선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나 시설물·농장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6일 오후엔 경북권 중심으로 싸락우박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15일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6도, 인천 12.9도, 수원 11.3도, 춘천 8.2도, 강릉 9.7도, 청주 14.3도, 대전 12.6도, 전주 13.3도, 광주 12.7도, 제주 13.3도, 대구 12.9도, 부산 12.6도, 울산 12.7도, 창원 11.8도 등을 보이고 있다. 최저 기온은 3.1~10.1도, 최고기온은 11∼21도로 예상된다.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을 보이다가 밤엔 ‘매우 나쁨’이 되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겠다.

이문영 기자 moon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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