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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잼버리 4만 대원들 한꺼번에 몰릴라, 2시부터 분산 입장 [현장]

등록 2023-08-11 16:57수정 2023-08-11 20:50

[만리재사진첩]
11일 오후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인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서 내려 경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a href="mailto:viator@hani.co.kr">viator@hani.co.kr</a>
11일 오후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인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서 내려 경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케이팝(K-POP) 콘서트로 막을 내린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4만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폐영식과 ‘케이팝(K-POP) 콘서트’ 참가를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여들었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온종일 비가 내린 11일 오전까지도 행사 관계자들은 무대설치 작업을 이어갔다. 행사 전날까지도 리허설이 진행되지 않아 빗속에서 아티스트들이 리허설을 이어갔다. 경찰은 경기장 내 수색작업을 이어갔다. 경기장 안팎에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수천 명의 경찰병력과 장갑차가 동원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입장 시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나라별로 입장 시간과 동선을 다르게 했다. 스카우트 대원들의 입장은 2시부터 시작됐다.

버스에서 내려 경기장을 향해 걷는 세계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의 발걸음은 가벼워 보였고, 검색대 입장을 위해 선 줄에서는 가만있지 않고 서로 기념사진을 찍고 구호를 외쳤다.

폐영식과 콘서트가 끝날 때까지 빗줄기가 강해지면서 대원들의 행사 참여에 어려움이 따를 전망이다. 그라운드 위로 천장이 없는 탓에 비가 오면 곧이곧대로 맞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은 폐영식과 케이팝 콘서트가 끝나는 대로 국가별 일정에 맞춰 기존 숙소나 출국 준비에 편한 숙소로 이동한다. 일부 국가는 한국에 머무르면서 지역 문화·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11일 오후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인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서 내려 경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nbsp;
11일 오후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인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서 내려 경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관계자들이 막바지 무대 및 관객석 점검 등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관계자들이 막바지 무대 및 관객석 점검 등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경찰특공대원들이 막바지 무대 및 관객석 점검 등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경찰특공대원들이 막바지 무대 및 관객석 점검 등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경찰특공대원이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영식과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를 앞두고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경찰특공대원이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영식과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를 앞두고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서 내려 경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서 내려 경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서 내려 경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버스에서 내려 경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관계자들이 막바지 무대 점검 등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관계자들이 막바지 무대 점검 등을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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