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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하루 아침에 중단이라니”…개성공단 체류인원, 장비 철수 시작

등록 2016-02-11 13:24수정 2016-02-11 17:19

1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출경을 기다리는 개성공단 관계자들이 어두운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출경을 기다리는 개성공단 관계자들이 어두운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결정에 따라 11일 공단 내 남측 인원과 자재, 장비의 철수 절차가 본격 시작됐다.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남쪽으로 넘어온 개성공단 노동자들은 어두운 표정으로 말을 아낀 채 취재진 사이를 빠져나갔다. 정부는 북한의 핵개발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는 조치로 개성공단 조업 전면 중단을 결정했다.

1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관계자들이 어두운 표정으로 출경하고 있다.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관계자들이 어두운 표정으로 출경하고 있다.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철수 준비를 위한 트럭들이 줄지어 출경하고 있다.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철수 준비를 위한 트럭들이 줄지어 출경하고 있다.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철수를 위한 짐을 싣고 차량이 입경하고 있다.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철수를 위한 짐을 싣고 차량이 입경하고 있다.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철수 준비를 위한 트럭들이 줄지어 출경하는 모습을 보며 군인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철수 준비를 위한 트럭들이 줄지어 출경하는 모습을 보며 군인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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