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영상] 고모의 사이다 편지 “박근혜 니도 들어라”

등록 2016-11-14 16:29수정 2016-11-15 10:27

12일 민중총궐기 자유발언대서 나온 여성 발언 화제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린 지난 12일 청와대로 가는 길목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앞에서 100백만 시민과 경찰이 승강이를 벌이고 있던 때, 인근에서 자유 발언을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자유발언대에 올라 조카에게 고모가 보내는 편지 형식의 글을 읽었습니다.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 번이라도 여성으로 살아봤냐”고 일갈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를 “저잣거리 아녀자”라고 비하하며 둘만의 책임으로 돌리려는 새누리당과 기득권 세력에 대한 일침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사이다 발언, 함께 들어보시죠.

촬영 김원철 기자 편집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로” 정원오 구청장 제안에 누리꾼 갑론을박 1.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로” 정원오 구청장 제안에 누리꾼 갑론을박

연봉 지키려는 류희림, 직원과 대치…경찰 불러 4시간만에 ‘탈출’ 2.

연봉 지키려는 류희림, 직원과 대치…경찰 불러 4시간만에 ‘탈출’

“최전방 6명 제압하면 무너진다”…윤석열 체포 ‘장기전’ 시작 3.

“최전방 6명 제압하면 무너진다”…윤석열 체포 ‘장기전’ 시작

경찰, 윤석열 체포 작전 광역수사단 지휘관 회의 4.

경찰, 윤석열 체포 작전 광역수사단 지휘관 회의

박정훈 대령 외면했던 김용원 “윤석열 인권 침해당해” 기자회견 5.

박정훈 대령 외면했던 김용원 “윤석열 인권 침해당해” 기자회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