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규호 <한겨레티브이 피디>
“청와대에 들어와 가족 간의 교류마저 끊고 사이비 종교의 도움을 받게 되었고,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저 스스로를 용서하기 어렵고 서글픈 마음까지 들어 밤잠을 이루기 힘듭니다. 이에 오늘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1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300여명의 중고생들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 퇴진’발언을 이어 갔습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으로 빙의한 한 중학생의 사이다 발언이 화제였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영상 이규호 <한겨레티브이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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