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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남북 노동자 웃으며 안녕!

등록 2018-08-12 17:25수정 2018-08-12 17:56

11년 만에 남쪽 찾은 북한 노동자들
2박3일 일정 마치고 북으로 돌아가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해 방남한 조선직업총동맹 참가단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노동자통일선봉대의 환송을 받으며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해 방남한 조선직업총동맹 참가단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노동자통일선봉대의 환송을 받으며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해 방남한 조선직업총동맹 참가단이 12일 북으로 돌아갔다. 지난 10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쪽을 찾은 선수단과 대표단은 모두 64명. 이들은 1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열고 12일 오전 경기 남양주 마석모란공원을 찾아 문익환 목사와 박용길 장로, 전태일 열사와 그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번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는 3년 만에 개최됐다. 북한 노동자들이 남한으로 내려오기는 2007년 이후 11년 만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0일 오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 남북노동자 3단체 환영만찬에서 남북 참가자들이 흥겹게 기차놀이하고 있다. 노동과 세계 제공
10일 오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 남북노동자 3단체 환영만찬에서 남북 참가자들이 흥겹게 기차놀이하고 있다. 노동과 세계 제공
10일 오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 남북노동자 3단체 환영만찬에서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왼쪽부터), 조선직업총동맹 주영길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이 함께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노동과 세계 제공
10일 오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 남북노동자 3단체 환영만찬에서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왼쪽부터), 조선직업총동맹 주영길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이 함께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노동과 세계 제공
10일 오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 남북노동자 3단체 환영만찬에서 남북 참가자들이 흥겹게 기차놀이하고 있다. 노동과 세계 제공
10일 오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 남북노동자 3단체 환영만찬에서 남북 참가자들이 흥겹게 기차놀이하고 있다. 노동과 세계 제공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열린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마친 민주노총과 조선직업총동맹 경공업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포옹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열린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마친 민주노총과 조선직업총동맹 경공업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포옹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열린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마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선직업총동맹 선수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열린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마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선직업총동맹 선수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해 방남한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위원장(가운데)이 12일 오전 경기 남양주 마석모란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노동자통일선봉대와 인사하고 있다. 남양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해 방남한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위원장(가운데)이 12일 오전 경기 남양주 마석모란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노동자통일선봉대와 인사하고 있다. 남양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해 방남한 조선직업총동맹 참가단이 12일 오전 경기 남양주 마석모란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노동자통일선봉대와 인사하고 있다. 남양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해 방남한 조선직업총동맹 참가단이 12일 오전 경기 남양주 마석모란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노동자통일선봉대와 인사하고 있다. 남양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해 방남한 조선직업총동맹 참가단이 12일 오전 경기 남양주 마석모란공원 전태일 열사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남양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해 방남한 조선직업총동맹 참가단이 12일 오전 경기 남양주 마석모란공원 전태일 열사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남양주/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해 방남한 조선직업총동맹 참가단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노동자통일선봉대의 환송을 받으며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해 방남한 조선직업총동맹 참가단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노동자통일선봉대의 환송을 받으며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해 방남한 조선직업총동맹 참가단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노동자통일선봉대의 환송을 받으며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위해 방남한 조선직업총동맹 참가단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노동자통일선봉대의 환송을 받으며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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