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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강원 산불…강릉 옥계면 현장

등록 2019-04-05 16:39수정 2019-04-05 17:01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야산에서 소방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강릉/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야산에서 소방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강릉/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4일 오후 11시 50분께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12㎞가량 떨어진 동해시 망상동까지 번졌다.

날이 밝은 뒤에도 야산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사이로 잔불을 잡기 위해 소방헬기와 군용헬기들은 쉼없이 물을 퍼날랐다.

산림청과 의용소방대원들도 곳곳에서 남은 불씨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110헥타르의 옥계면 산림이 불탔다. 여의도 면적 절반에 대당한다. 50여 채의 주택이 불에 타 피해를 입었고 이재민도 100여 명 발생해 인근 대피소로 몸을 피한 상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마을에서 밤사이 산불에 옮겨붙어 타버린 가옥을 이재민 사촌인 한순애(56)씨가 살펴보며 눈물흘리고 있다. 강릉/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마을에서 밤사이 산불에 옮겨붙어 타버린 가옥을 이재민 사촌인 한순애(56)씨가 살펴보며 눈물흘리고 있다. 강릉/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4일 오후 11시50분께 발생한 산불이 번지며 밤사이 불에 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마을 주택들. 강릉/김봉규 선임기자
4일 오후 11시50분께 발생한 산불이 번지며 밤사이 불에 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마을 주택들. 강릉/김봉규 선임기자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마을에서 밤사이 산불에 옮겨붙어 타버린 가옥을 이재민 친척들이 살펴보며 슬픔에 잠겨있다. 강릉/김봉규 선임기자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마을에서 밤사이 산불에 옮겨붙어 타버린 가옥을 이재민 친척들이 살펴보며 슬픔에 잠겨있다. 강릉/김봉규 선임기자
강릉시 망상해수욕장 오토캠핑장내 시설물이 밤사이 옮겨붙은 산불에 전소됐다. 5일 오후 사람들이 불타버린 시설들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김봉규 선임기자
강릉시 망상해수욕장 오토캠핑장내 시설물이 밤사이 옮겨붙은 산불에 전소됐다. 5일 오후 사람들이 불타버린 시설들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김봉규 선임기자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야산에서 소방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강릉/김봉규 선임기자
5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야산에서 소방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강릉/김봉규 선임기자
강릉/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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