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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우루과이, 드디어 결전의 날…“다 쏟아붓겠다” [카타르 쌀람]

등록 2022-11-24 00:00수정 2022-11-24 22:07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왼쪽 사진)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같은 날 오후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공개 훈련을 하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모습이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왼쪽 사진)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같은 날 오후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공개 훈련을 하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모습이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하루 앞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23일(현지시각) 마지막 담금질을 마쳤다.

이날 오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열린 우루과이 경기 전 마지막 공식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가벼운 달리기로 운동장을 돌며 몸을 풀었다. 한국 전술의 열쇠인 주장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도 밝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훈련 뒤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늘 16강에 오르는 팀이라면 압박감을 느껴야겠지만, 한국은 그런 팀이 아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우루과이의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23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손흥민의 부상을 공략하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알론소 감독은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지는 않겠다. 우리의 능력을 활용하겠다”고 답했다. 또 “손흥민을 존중하며 한국의 주전 선수 모두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경기할 때 한국 선수들보다 경기를 잘하려고 노력하겠다”고도 말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우루과이의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23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손흥민의 부상을 공략하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알론소 감독은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지는 않겠다. 우리의 능력을 활용하겠다”고 답했다. 또 “손흥민을 존중하며 한국의 주전 선수 모두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경기할 때 한국 선수들보다 경기를 잘하려고 노력하겠다”고도 말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편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지는 않고, 우리의 능력을 활용하겠다”고 공언했다.

한국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각)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H조 첫 경기를 펼친다. 역대 전적 1승1무6패로 우루과이에 열세인 한국은 지난 22일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잡으며 이변을 일으킨 사우디아라비아처럼 이번 월드컵에서 두번째 이변을 준비하고 있다. 양팀의 경기 전 마지막 훈련 현장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도하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우루과이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도하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우루과이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도하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우루과이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도하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우루과이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우루과이의 페데리코 발베르데(오른쪽 셋째)가 몸을 풀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우루과이의 페데리코 발베르데(오른쪽 셋째)가 몸을 풀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손흥민(맨왼쪽)을 비롯한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손흥민(맨왼쪽)을 비롯한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부상으로 훈련에 불참한 황희찬(가운데)이 코치와 함께 경기장을 걷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부상으로 훈련에 불참한 황희찬(가운데)이 코치와 함께 경기장을 걷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오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낮 카타르 도하 미디어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우리의 경기를 하겠다. 우리가 가진 모든 장점을, 준비한 모든 것들을 보여주겠다”라고 첫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각) 낮 카타르 도하 미디어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우리의 경기를 하겠다. 우리가 가진 모든 장점을, 준비한 모든 것들을 보여주겠다”라고 첫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도하/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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