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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누구야? 조규성 2골로 증명했다…“끝까지 포기 안 해” [카타르 쌀람]

등록 2022-11-29 01:06수정 2022-11-30 18:02

28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후반 한국 조규성이 동점 헤더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8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후반 한국 조규성이 동점 헤더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을 2-3으로 석패한 가운데, 월드컵 본선 한 경기 첫 멀티골의 새역사를 쓴 조규성의 활약이 축구팬의 아쉬움을 달랬다.

조규성(전북 현대)은 28일(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가나전에서 후반 11분 이강인이 교체투입 직후인 후반 13분과 16분 잇달아 헤더로 상대의 골망을 가르며 2대0으로 끌려가던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23분 가나 쿠두스의 근접 슛을 막아내지 못하며 대표팀은 이번 대회 첫 패배의 쓴 맛을 봤다.

조규성이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첫번째 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조규성이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첫번째 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이번 대회는 조규성의 두번째 월드컵이다. 조규성은 경기를 마친 뒤 “늦은 시간까지 지켜봐준 축구팬들에게 죄송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 포르투갈전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는 “한 경기 남았기 때문에 저희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선수들 다 불 싸질러 열심히 할 테니까 끝까지 응원 해주시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고 답했다. 현장의 사진들을 모아본다.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조규성이 공을 다투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조규성이 공을 다투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조규성이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상대의 수비를 돌파하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조규성이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상대의 수비를 돌파하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조규성이 공을 쫓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조규성이 공을 쫓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조규성이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첫번째 만회골을 헤더로 넣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조규성이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첫번째 만회골을 헤더로 넣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조규성이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두번째 동점골을 헤더로 넣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조규성이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두번째 동점골을 헤더로 넣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조규성이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첫번째 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조규성이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첫번째 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조규성이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첫번째 골을 넣은 뒤 웃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조규성이 28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첫번째 골을 넣은 뒤 웃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8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후반 한국 조규성이 동점 헤더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8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후반 한국 조규성이 동점 헤더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후반 한국 조규성이 동점 헤더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후반 한국 조규성이 동점 헤더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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