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탄소 저장소다. 광합성을 통해 탄소를 잡아두기 때문이다. 에너지를 얻기 위해 나무를 베어 태우면 잡아뒀던 탄소가 ... 2022-06-02 05:00
지리산에 야생 방사된 반달가슴곰이 18년 만에 증손주를 봤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31일 “2018년에 태어난 케이에프... 2022-05-31 06:00
세계적으로 새가 줄고 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자료를 보면, 미국에서는 지난 50년 동안 조류 개체 수가 30% ... 2022-05-30 15:02
빙하 아래에는 호수가 생긴다. 빙하가 녹은 물이 흘러내려 고이기 때문이다. 빙하 밑의 빙퇴석들도 따라 내려가 쌓이면서 호... 2022-05-29 15:37
제주 서귀포, 전북 고창, 충남 서천 등 세 곳이 ‘람사르 습지도시’로 결정됐다. 26일 환경부는 스위스 글랑에서 열린 제59차 ... 2022-05-26 20:39
귀룽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들어서자, 늦봄의 더위는 사라졌다. 초등학생 키만 한 은행나무에는 어린잎이 돋아나 있었고, 산딸... 2022-05-26 04:59
전국 초∙중∙고등학교 10곳 중 4곳 이상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전국학교석... 2022-05-25 14:04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은 2016년 지구의 50%를 국립공원 같은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자는 ‘지구의 절반’ 운동... 2022-05-23 16:07
▶▶애피레터 구독신청하기 https://bit.ly/3kj776R저어새의 영어 이름은 ‘스푼빌’(spoonbills)이다. 부리가 숟가락처럼 넓적하... 2022-05-17 12:05
▶▶애피레터 구독신청하기 https://bit.ly/3kj776R소나 양 등 반추동물의 고기를 많이 먹는 행위는 기후변화의 핵심 원인 중 ... 2022-05-15 15:4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2만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 2022-05-14 10:34
엄마는 아이를 차마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었다. 2011년 9월, 서울의 한 아파트를 찾았을 때다.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2022-05-13 08:59
천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습기살균제 사태를 일으킨 핵심 기업인 옥시레킷벤키저(RB)의 신현우 전 대표가 12일 새벽 형기 6... 2022-05-12 13:28
그린란드는 거대한 규모의 얼음덩어리(빙상)를 머리 위에 이고 있는 섬이다. 그린란드에서 두번째로 큰 페터만 빙상이 붕괴하... 2022-05-11 20:29
우리 마을에는 나무가 거의 없어요. 어른들이 숯을 갖다 팔기 위해 나무를 더 많이 잘라내서 나무가 사라지고 있죠. 어떤 사... 2022-05-11 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