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창 개발중인 무인자동차는 인간을 편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게 한다. 마음 졸이며 운전하지 않아도, 이동하는 동안 ... 2015-02-11 19:05
건강을 위한 그의 노력은 ‘쪼잔할’ 정도다. 아무리 작은 쓰레기라도 바로 바로 버린다. 현관에서 20m쯤 떨어진 쓰레기장까지 ... 2015-02-04 19:16
지난 2013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킨샤사의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사무실을 방문했다... 2015-01-27 19:06
그는 응원하던 팀이 승리했을 때의 기쁨을 이렇게 표현했다. “쾌감에 젖은 우리는 길바닥에 드러누워 빗속에 꿈틀대는 지렁... 2015-01-26 18:55
지난해 여름 어느 날 저녁 무렵, 강원도 태백시 산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축구경기가 열렸다. 조기축구회 회원들의 친선경... 2015-01-21 19:32
깔끔하다. 간판은 헌책방인데 전혀 서점같은 느낌이 안든다. 편안한 문화공간 분위기다. 분류되지 않는 책이 수북히 쌓여 있... 2015-01-13 18:49
안방엔 두개의 영정 사진이 나란히 걸려 있다. 돌아가신 분의 영정 사진이 아니다. 이 방의 주인인 부부 영정이다. 영정 사진... 2015-01-11 18:54
농약을 마셨다. 자살하려고 먹었다. 겨우 12살, 어린 소년에게 거친 세상은 살아갈 용기를 빼앗아 가버렸다. 앞으로 살아갈 ... 2015-01-07 19:12
식사를 마친 할아버지는 마시다 만 소주 반병을 반납한다. 그리고 해장국 값에 1천원을 더해 낸다. ‘서빙’ 담당 아주머니는 ... 2015-01-05 19:06
스파이로 몰렸다. 경찰을 피해 도망다녔다. 외국으로 도망가야 했다. 친구와 공항에서 만나 여권과 비행기표를 건네받았다. ... 2014-12-30 18:54
2000도가 넘는 화력이다. 동생은 무섭게 타오르는 화덕의 화염을 뒤적이며 붉게 달군 직사각형의 스프링강을 집게로 들어 올... 2014-12-28 19:22
“꽃은 말이 없으나 수많은 언어를 전달합니다. 특히 인간에게 겸손의 미덕을 가르쳐 줍니다.” 그에게 꽃은 아름다움과 품격을... 2014-12-23 19:11
제주는 ‘오름의 왕국’이다. ‘오름’은 ‘기생화산’으로도 불리는 큰 화산 옆에 붙어 있는 작은 화산의 흔적이다. 모두 368개의 ... 2014-12-10 19:07
군대의 최고계급인 대장과 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을 지냈다. 사관학교가 아닌 학군사관후보생(ROTC) 출신으로 첫 합참의장에... 2014-12-07 19:39
학창시절 그는 간절한 꿈이 있었다. 남다른 꿈이었다.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했다. 고교를 졸업하고 험한 세파에 휩쓸려 ... 2014-12-03 21:37
![계엄날 “아무 일 없었다”는 윤석열 “호수 위 달그림자…” [영상]](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5/0204/20250204502965.webp "계엄날 “아무 일 없었다”는 윤석열 “호수 위 달그림자…”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