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000명 안팎의 핵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북핵 문제에 정통한 한 핵 전문가가 2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전문가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들 북핵 관련 전문인력은 영변 핵단지 시설과 각 대학의 연구시설, 일반 핵 연구소에 근무 중인 인력으로, 원자력총국이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선관위, 보안업체에 언론플레이 요청?’ 기사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겨레21> 904호(판매 중)에 실려있습니다. 지난해 10월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겨냥한 사이버테러가 발생한 지 5개월이 흘렀다. 경찰은 디도스 공격 당시 금전거래가 <한겨레21>에 의해 뒤늦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