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20·196㎝)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 선수가 미국여자프로농구 무대에 선 것은 2003년 정선민(44) 현 신한은행 코치 이후 15년 만에 사상 두번째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박지수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언캐스빌의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
전인지(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즈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44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 최종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하며 에리야 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