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격차를 따라 흐른다.상류에서 하류로 흐르고, 얕은 곳에서 깊은 곳으로 흐르며, 고층에서 저층으로 흐른다. 그 본능을 ... 2023-04-01 07:30
☞한겨레S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검색창에 ‘에스레터’를 쳐보세요.신의 아들이 2022번째 연례행사로 세상에 오던 날, 80살... 2023-03-04 07:00
☞한겨레S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검색창에 ‘에스레터’를 쳐보세요.조세희 소설가의 미출간 장편 <하얀 저고리&... 2023-03-04 07:00
지난 11일은 지난해 12월25일 작고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저자 조세희 소설가의 사십구재가 있는 ... 2023-02-13 10:00
휴대전화에 아드님 번호가 떴을 때 바로 받지 못했습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몇 차례의 신호를 흘려보낸 것은 ‘아니길 바... 2022-12-26 19:30
▶ 누구나 자신을 세상에 온전히 드러내는 것은 쉽지 않다. 차별과 혐오를 받는 소수자에게는 더 힘든 일이다. 윤가브리엘씨는... 2021-01-23 04:59
▶ 2020년을 물로 퉁퉁 불리며 역대 최장기 장마가 쓸고 갔다. 인간이 덥힌 지구는 인간의 사정을 봐주지 않고 비를 쏟아부었... 2020-11-14 13:45
▶ 시민건강연구소가 <인권 중심 코로나19 시민백서>를 20일 발표한다. 사람과 인권을 중심에 둔 ‘시민백서’는 ... 2020-10-17 14:19
▶ 지난 6월 호준(한국명)은 출입국·외국인청을 찾아가 호이준(몽골명)이란 이름으로 자진출국 신고를 했다. 그는 6살 때부터 ... 2020-09-27 08:59
▶ 국내에서 이주노동자들의 시만으로 묶인 첫 시집이 나온다. 시인들은 한국에서 일하는 네팔 노동자 35명이다. 세계에서 가... 2020-09-05 09:22
‘구조조정’이란 감정 없는 단어 뒤에 ‘정리’되고 ‘해고’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뼈를 깎는 회생 노력’이 목청을 높일 때... 2020-08-29 09:20
▶호준(한국 이름)으로도 호이준(몽골 이름)으로도 환영받지 못한 청년이 ‘한국에서 살기 위해 몽골로 떠나는’ 길에 <... 2020-08-08 19:21
▶ 두 이름을 가진 한 청년이 한국을 떠난다. 어느 하나의 이름으로도 환영받지 못하고 살아온 이 땅에서 어느 하나의 이름이... 2020-07-25 07:37
▶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을 추모(6월25일 새벽 별세)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 인연이 있든 ... 2020-07-05 09:00
▶1982년 시작된 정부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으로 2018년까지 모두 3885개의 작은 학교가 큰 학교에 합쳐지거나 없어졌다.... 2020-06-13 16:32
![물에 빠진 늙은 개를 건져주자 벌어진 일 [아침햇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4/1226/20241226501571.jpg "물에 빠진 늙은 개를 건져주자 벌어진 일 [아침햇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