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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실종자 신고 오전 8시40분 현재 355건

등록 2022-10-30 09:47수정 2022-10-30 10:41

오전 8시40분 기준
3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3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서울시는 30일 오전 8시40분 현재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에 ‘이태원 압사 사고’ 실종자 신고를 모두 355건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남동 주민센터는 이번 사고 실종자 신고 접수를 총괄하고 있다. 총 355건 중 방문 접수는 44건, 전화 접수는 311건이다. 현재 서울시는 이태원 사고 실종자 신고를 전화번호 20개 회선과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받고 있다.(02-2199-8660, 02-2199-8664~8678, 02-2199-5165~5168, 02-120)

이번 사고로 숨진 총 151명의 주검은 순천향병원, 서울대병원 등 총 36개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이송 전 현장에서 숨진 45명은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임시 안치한 뒤 일산동국대병원 등 경기권 병원과 장례식장으로 나눠 이송했다. 서울시는 “현재 장례절차 등을 안내할 전담 인력 60여명을 각 병원에 배치했다”며 “추후 모든 병원에 확대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식 기자 k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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