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인천 주상복합시설 공사현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등록 2023-07-11 16:49수정 2023-07-11 22:18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아침 8시께 인천 미추홀구 주상복합시설 개발 현장에서 60대 ㄱ씨가 6m 아래 지상으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

ㄱ씨는 사고 당시 건물 2층 높이에서 철제 구조물 해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ㄱ씨가 작업 중 발을 헛디뎌 추락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ㄱ씨가 사고가 난 시간에는 비가 내리기 전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도 해당 현장의 공사 금액이 50억원 이상임을 확인하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명태균, 윤·김건희 내세워 공천 미끼…8명에 최대 3천만원씩 받아” 1.

“명태균, 윤·김건희 내세워 공천 미끼…8명에 최대 3천만원씩 받아”

이런 북한산 절경, 기차 타고 본다…‘추억의 교외선’ 20년 만에 재개통 2.

이런 북한산 절경, 기차 타고 본다…‘추억의 교외선’ 20년 만에 재개통

군무원 연인 ‘살해·주검 훼손’ 장교는 38살 양광준 3.

군무원 연인 ‘살해·주검 훼손’ 장교는 38살 양광준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4.

[영상] “지하철역 식사, 세 가정 근무”…필리핀 가사관리사 호소

삼성전자, HBM 반도체 천안서 생산 5.

삼성전자, HBM 반도체 천안서 생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