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포토에세이] 신장개업

등록 2022-11-28 18:54수정 2022-11-28 19:06

차를 마시는 곳을 다방이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다방에서는 차보다 커피가 더 익숙하다. 현재는 카페나 커피프랜차이즈 업체에 밀려 거의 사라졌다. 최근 토요일마다 서울 한복판에서 문을 여는 다방이 있다. 이곳은 낡은 소파도 지나간 음악도 커피, 찻값도 없지만,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다린 대추생강차와 추운 날씨에 온기를 나누는 정이 있다. 이 다방이 궁금하시면 매주 토요일 서울지하철 시청역 7번 출구로 가면 된다. 다방 이름은 ‘촛불다방’이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밥 먹듯 거짓말’ 윤 대통령 공천개입 의혹…특검밖에 답 없다 1.

‘밥 먹듯 거짓말’ 윤 대통령 공천개입 의혹…특검밖에 답 없다

이대로면 식물 대통령, 자진사퇴, 탄핵뿐이다 2.

이대로면 식물 대통령, 자진사퇴, 탄핵뿐이다

다시 전쟁이 나면, 두 번째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김연철 칼럼] 3.

다시 전쟁이 나면, 두 번째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김연철 칼럼]

‘지지율 필연적 하락의 법칙’과 윤 대통령 [유레카] 4.

‘지지율 필연적 하락의 법칙’과 윤 대통령 [유레카]

[사설]“김영선 해줘라” 윤 대통령 육성, 수사로 밝혀야 5.

[사설]“김영선 해줘라” 윤 대통령 육성, 수사로 밝혀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