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입구에는 전력 질주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 ‘골드러시’가 세워져 있습니다. 그 사이로 떠오른 해가 100년 만에 다시 열리는 ‘2024년 파리올림픽’의 해가 밝았음을 알리는 듯하네요.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흘리는 구슬땀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