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포토에세이] 겨울 오는 길목, 떠나지 않은 가을

등록 2023-11-27 19:06수정 2023-11-28 02:38

하얀 눈 위의 낙엽 모습. 김경호 선임기자
하얀 눈 위의 낙엽 모습. 김경호 선임기자

하얀 눈 위로 낙엽 하나가 덩그러니 떨어져 있습니다. 낙엽은 아직 가을이라 말하고 눈은 이젠 겨울이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가을과 겨울의 중간지대는 잠깐, 이제 낙엽의 가을을 보내고 눈의 겨울을 맞이해야겠지요. 소담스런 함박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고, 사람들 마음도 그 풍경처럼 평화스러운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민정당으로 퇴행하는 국민의힘 [성한용 칼럼] 1.

민정당으로 퇴행하는 국민의힘 [성한용 칼럼]

[사설] 윤석열 체포 방해는 ‘제2의 내란’이다 2.

[사설] 윤석열 체포 방해는 ‘제2의 내란’이다

윤석열 아래 ‘악의 빙산’을 보라 [신진욱의 시선] 3.

윤석열 아래 ‘악의 빙산’을 보라 [신진욱의 시선]

[사설] ‘8인 체제’ 이룬 헌재, ‘윤석열 탄핵’ 압도적 민심 새겨야 4.

[사설] ‘8인 체제’ 이룬 헌재, ‘윤석열 탄핵’ 압도적 민심 새겨야

풀보다 먼저 눕던 한덕수 ‘미스터리’ [박찬수 칼럼] 5.

풀보다 먼저 눕던 한덕수 ‘미스터리’ [박찬수 칼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