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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포토에세이] 저녁 있는 삶 / 이종근

등록 2020-11-30 18:14수정 2020-12-01 02:39

“저 너무 힘들어요.” 한 택배노동자가 과로로 숨지기 전 이생에서 남긴 마지막 말이다. 10명이 넘는 택배노동자가 올해 과로로 생을 마쳤다. 누군가의 행복한 저녁을 위해 또 누군가는 늦은 밤까지 일하고 있었다. “저녁 있는 삶이 돼 내 새끼들하고 놀고 싶다!”고 한 노동자의 손글씨가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간절히 적혀 있다. 오늘 함께 누리자.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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