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포토에세이] 얼음 꽁꽁, 썰매 씽씽 / 장철규

등록 2021-01-18 18:04수정 2021-01-19 02:40

혹한과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다. 수그러들 줄 모르는 감염병으로 얼굴 마주 보며 얘기 나누기도 힘든 나날이 몇달째 계속되면서, 우울함에 빠져들기 쉬운 상황이다. 경기도 파주 운정호수공원이 칼바람에 꽁꽁 얼어붙자, 한 가족이 다 같이 나와 썰매를 타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작은 데서 기쁨과 재미를 찾는 지혜가 우리를 지치지 않게 만드는 힘인가 보다.

파주/장철규 선임기자 chang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북한군 포로의 얼굴 [코즈모폴리턴] 1.

북한군 포로의 얼굴 [코즈모폴리턴]

내란을 일으키려다 사형당하다 2.

내란을 일으키려다 사형당하다

[사설] 딥시크 충격, 한국도 빠른 추격으로 기회 살려야 3.

[사설] 딥시크 충격, 한국도 빠른 추격으로 기회 살려야

나라야 어찌 되든, 윤석열의 헌재 ‘지연 전략’ [뉴스뷰리핑] 4.

나라야 어찌 되든, 윤석열의 헌재 ‘지연 전략’ [뉴스뷰리핑]

[사설] 최상목, 내란 특검법 또 거부권…국회 재의결해 전모 밝혀야 5.

[사설] 최상목, 내란 특검법 또 거부권…국회 재의결해 전모 밝혀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