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후일기]
경기 김포시에 사는 이하은(11)양
경기 김포시에 사는 이하은(11)양
경기도 김포에 사는 이하은(11) 어린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른들도 함께 노력해줄 것을 촉구하는 편지를 썼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To. 어른들
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이하은이라고 해요. 제가 부탁할 게 조금 있어요. 제가 부탁할 것은 미래에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얻도록 도와주시는 것이에요.
제가 방법 세가지를 생각해봤어요.
방법1. 이제부터 화력발전을 줄이고 수력발전을 실천하기.
방법2. 놀이터에 자전거로 전기를 만들 수 있는 곳을 만들기.
방법3. 풍력발전소로 에너지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풍력발전소 많이 만들기. 이 세가지를 모두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From. 하은
방법1. 이제부터 화력발전을 줄이고 수력발전을 실천하기.
방법2. 놀이터에 자전거로 전기를 만들 수 있는 곳을 만들기.
방법3. 풍력발전소로 에너지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풍력발전소 많이 만들기. 이 세가지를 모두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From. 하은
*<한겨레>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미래세대를 응원합니다. 기후·환경을 걱정하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들 목소리를 온라인으로 매주 전합니다. 어린이들이 쓴 ‘기후일기’를 읽다 보면 입꼬리가 올라가고 마음이 착해지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된 뒤 잠시 잊고 지내던 자연·환경의 가치를 떠올리는 시간 여행을 떠나보시죠. <한겨레> 기후변화팀 이메일(climate@hani.co.kr)로 어린이가 쓴 기후일기와 그림, 사진, 영상 등을 보내주세요. 김민제 기자 summer@hani.co.kr
연재어린이 기후일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