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서늘한 가을 날씨
남부지방 때아닌 늦더위 기승
남부지방 때아닌 늦더위 기승
6일 중부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렸다. 서울은 비가 살짝 내리다 그쳤지만 18도에 머물며 서늘한 날씨를 보였다.
반면 남부지방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호남 지역에는 30도 안팎까지 오른 곳도 보였다.
중부지방의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일요일에는 다시 한 번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가 내리다 그친 서울 지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중부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린 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큰 폭 세일에 들어간 상점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강창광 기자
서울 여의도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소로 들어가고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서울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서 시민들이 노랑코스모스를 배경으로 걷고 있다. 강창광 기자
서울 올림픽공원 야생화단지에서 시민들이 핑크뮬리(털쥐꼬리새)를 만끽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서울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서 이슬이 맺힌 노랑코스모스를 찾은 나비가 꿀을 빨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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