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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서래섬 샛노란 유채꽃을 화폭에~

등록 2022-05-13 16:12수정 2022-05-13 16:16

주말을 앞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래섬 유채꽃밭을 찾은 한 시민이 풍경화를 그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주말을 앞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래섬 유채꽃밭을 찾은 한 시민이 풍경화를 그리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서래섬이 노랗게 물들었다.

서래섬은 1980년대 진행된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로 조성된 인공섬이다. 13일 오후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사방 펼쳐진 꽃밭 곳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혼자 놀러온 시민들은 삼각대를 이용해 꽃밭 속 자신의 모습을 담기도 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온 시민들은 서로의 모습을 찍기에 바빴다. 그 옆에서 열심히 날개짓을 하며 날고 있는 꿀벌은 여기저기 피어있는 유채꽃을 오가며 꽃가루를 모으기 여념이 없었다.

한편 전국이 대체로 흐렸던 이날 아침 서울은 낮 최고 26도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4도 가량 높은 더운 날씨를 보였다. 하지만 밤사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토요일인 14일 아침 기온은 13일보다 5도 가량 낮아져 다소 쌀쌀해져 예년 이맘때 봄 날씨로 되돌아갈 전망이다.

유채꽃 근처에서 수분하려는 꿀벌이 날고 있다. 김혜윤 기자
유채꽃 근처에서 수분하려는 꿀벌이 날고 있다. 김혜윤 기자

시민들이 서울 서초구 서래섬 유채꽃밭에 조성된 인도를 따라 걷고 있다. 김혜윤 기자
시민들이 서울 서초구 서래섬 유채꽃밭에 조성된 인도를 따라 걷고 있다. 김혜윤 기자

유채꽃밭을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김혜윤 기자
유채꽃밭을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서초구 서래섬 유채꽃밭에서 꿀벌이 수분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서초구 서래섬 유채꽃밭에서 꿀벌이 수분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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