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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LH 땅투기, ‘광명·시흥 신도시 계획 철회 촉구’

등록 2021-03-10 16:45수정 2021-03-10 16:53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대책협의회,
‘모든 지방도시공사에 대한 투기 조사 확대’ 촉구
‘강제수용방식의 개발계획 추진 전면 중단’도 요구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일부 직원들이 3기 새도시로 지정된 광명시흥지구에 땅 투기 목적으로 샀다고 알려진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토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기 새도시 백지화 등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시흥/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일부 직원들이 3기 새도시로 지정된 광명시흥지구에 땅 투기 목적으로 샀다고 알려진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토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기 새도시 백지화 등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시흥/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광명∙시흥지구 과림주민대책위원회 등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가 3기 신도시 계획 백지화와 수용 및 보상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공전협은 10일 한국주택토지공사(LH)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경기 시흥 과림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기 신도시와 전국 공공주택지구의 계획 백지화, 신도시 업무당당 지자체와 공공개발담당 지방도시공사에 대한 조사 확대, 강제수용방식의 개발계획 추진 전면 중단 등을 요구했다.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3기 새도시 백지화 등을 촉구하는 펼침막과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3기 새도시 백지화 등을 촉구하는 펼침막과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임채관 공전협 의장은 “LH 임직원들이 업무상 취득한 개발정보를 이용해 100억대의 땅투기를 해왔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투기의혹 조사에 대한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부의 추가 신규택지 공급 계획 발표를 무기한 연기할 것을 촉구했다.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3기 새도시 백지화 등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3기 새도시 백지화 등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3기 새도시 백지화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3기 새도시 백지화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시흥/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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