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 그는 그동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50차례나 출전해 4회 우승을 일궈냈으나, 어릴 적 우상이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6·미국)와는 한번도 싱글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 적이 없다. 그래서 골프팬들은 둘이 미국 투어에서 언제나 맞붙을까 기대해왔다. 마...
세르히오 가르시아(32·스페인)가 4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가르시아는 21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시지필드골프장(파70·713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를 기록했다. 지난 2009년 그린즈버러대회 우승이후 부진...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퀸은 누가 될까? 기아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를 처음 맡은 제26회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가 23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파72·6538야드)에서 열린다. 기아차는 지난해까지 108명이었던 출전선수를 144명으로 늘리고 총상금도 6억원으...
우리나라 최고 품질의 퍼블릭골프장은 어느 곳일까? 골프전문 월간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15일 발표한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의 베어크리크골프클럽의 크리크코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과 2010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고 퍼블릭 코스로 선정됐다. 코스 평가에 참여한 강...
‘차세대 골프 황제’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비로소 웃었다. 매킬로이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키아와 아일랜드 오션코스(파72·7676야드)에서 열린 피지에이(PGA) 챔피언십에서 1~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2위 데이비드 린(잉글랜드·5언더파 ...
프로야구 △삼성-한화(포항) △LG-KIA(잠실) △넥센-두산(목동) △롯데-SK(이상 저녁 6시30분·사직) <한겨레 인기기사> ■ 일본 체조선수들 ‘욱일승천기’ 입고 메달 논란 ■ “이런 경찰은 처음…사람 실려가도 모른척” ■ 기무사 사찰이 부른 어느 시민의 죽음 ■ 박종우 이대론 병역면제 못받아…“정부가 해결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