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군입대 대상인 배상문(29)이 1월31일까지 귀국하라는 통보를 어겨 대구지방병무청으로부터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2일 밝혔다. 배상문의 위반 사항은 병역법 제94조 국외여행 허가 의무 위반으로, 정당한 사유없이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아니한 사람에 해당된다. 지난달 행정 소송을 제기한 배상문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15년 출전한 첫 대회에서 역대 최악의 스코어를 냈다. 우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 TPC(파71·7천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6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낚았으나 트리플 보기 1개, 더블보기 2...
타이거 우즈(40·미국)가 카메라를 싫어할 이유가 또 생겼다. 카메라 탓에 이가 부러졌기 때문이다. 우즈는 19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를 예고 없이 방문해 여자친구인 알파인스키 선수 린지 본이 제63회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하는 것을 지켜봤다. 본은 18일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 이 대회의 여자 활...
최경주(45·SK텔레콤)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4라운드에서 4오버파의 부진으로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배상문(29)은 5언더파 275타 공동 51위. <한겨레 인기기사> ■ 역전...
배상문(29·캘러웨이)이 13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74타로 6위에 올랐다. 선두에 2타 뒤진 채 마지막 라운드에 돌입한 배상문은 버디 6개를 잡으며 역전 우승을 노렸지...
병역 논란을 빚고 있는 배상문(29·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첫 대회인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배상문은 11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쳐 전날 단독 2위에서 순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