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업 이스트소프트는 10일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소치 동계올림픽을 미끼로 한 스미싱 공격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소치 올림픽이 개막한 이후 모바일 백신프로그램인 알약안드로이드를 통해 접수된 스미싱 신고 건수는 70건 이상이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지금까지...
한국 스키점프 '국가대표'들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첫 종목인 노멀힐 개인전에서 결선 최종 라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최서우(31·하이원)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루스키 고르키 점핑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노멀힐(K-95) 개인전 결선 1라운드에서 95m를 뛰어 거리 점수 60점과 자세 점수 52점, 바람에 따...
문지희(26·전남체육회)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문지희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24분32초 만에 경기를 마쳐 84명 중 74위에 자리했다. 2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