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주,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한창일 때였다.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 관계자한테서... 2019-04-03 13:51
경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나오는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확보했다는 시점은 수사기록상으로 2013년 3월... 2019-03-31 19:04
박근혜(67)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63·개명 뒤 최서원)씨, 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대법원 상고심의 ‘4... 2019-03-31 19:00
“‘그 지침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대로 시행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서면으로 (대검에) 올리고, (문무일) 총장님 뵙고... 2019-03-23 05:00
‘교차수사’인가, ‘결자해지’인가. 검찰 고위직 출신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 현직 경찰 유착 의혹이... 2019-03-19 20:50
“공소시효가 끝난 일은 그대로 사실 여부를 가리고, 공소시효가 남은 범죄 행위가 있다면 반드시 엄정한 사법처리를 ... 2019-03-19 18:29
검찰이 당분간 ‘버닝썬’ 사건에 대한 직접 수사에는 나서지 않기로 했다. 대검찰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사의뢰한 사건을 ... 2019-03-15 19:37
“오~ 정점식이 됐던데?” “야~ 한 달 전만 해도 여론조사 꼴찌라고 했는데, 대역전극이네. 대단해~!” 몇몇 검찰... 2019-03-15 04:59
사건은 하나인데, 재판은 다섯군데로 나뉘어 진행된다. 법원이 ‘사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전·현직... 2019-03-10 20:10
특유의 ‘좌고우면’으로 주목받아온 김명수 대법원장이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검찰이 비위 통보한 법관 66명의 징계 검토... 2019-03-07 22:30
‘골수 공안’ 황교안 전 총리가 제1야당 대표에 선출됐다. ‘어대황’(어차피 대표는 황교안)을 확정한, 특기할 것 없는 전당... 2019-03-01 19:03
어느 변호사가 물었다. 1년 반 넘게 이어진 검찰의 ‘적폐수사’가 끝나가는 거냐. 그래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더니, ... 2019-02-26 11:53
“명확한 수권(授權) 조항이 없어 사실상 ‘비공식 업무’와 같이 수행, 법적 근거 긴요.” 경찰 자체 보고서에 등장하... 2019-02-16 05:00
“법에도 눈물이 있다“는 말을, 그의 입을 통해 듣게 될 줄은 몰랐다. 정치인으로 변신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최근... 2019-02-12 14:29
“한 시대가 저물고 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월24일 새벽 구속됐다. ‘절대 나오지 않을 구속영장’이라고 장담... 2019-02-04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