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정상회담 장소가 싱가포르로 확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트위터를 통해 “매우 기대되는 김정은(국무위원장)과 나의 회담이 싱가포르에서 6월12일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 양쪽 모두는 회담을 세계 평화를 위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