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스타틴’ 계열의 약을 2년 이상 먹을 경우 당뇨에 걸릴 위험이 2.6배나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지혈증은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일정 기준보다 높은 질환으로, 방치... 2016-05-24 20:18
“아이고, 5월인데 벌써 이렇게 더워서야 올여름은 어떻게 날까 싶소.”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 나와 쉬던 정일호(78)씨는 쓰고 있던 중절모를 벗어 연신 부채질을 했다. 올해 들어 서울에서 처음으로... 2016-05-20 19:26
칫솔질을 열심히 하더라도 충치(치아우식증) 등 치과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잘못된 칫솔질 때문인데, 보건당국이... 2016-05-20 15:12
지난해 5~7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행은 정부의 방역체계가 얼마나 미비한지, 국내 병원들이 감염병에 얼마나 취약한... 2016-05-18 19:38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의 절반 가량이 삼성서울병원에서 생겼다. 14번째 환자가 폐렴으로 이 병원 응급실을... 2016-05-18 19:35
아이들의 치아 교정치료를 할 때 무조건 빨리 해야 하거나 또는 늦을수록 좋다는 선입견을 가진 부모들이 종종 있다. 교정치... 2016-05-17 20:22
쇠고기를 자주 구워 먹는 남성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여성은 핏속에 지방 성분이 높아질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성지방은 섭취한 열량 가운데 쓰고 남은 열량이 저장되는 지방 형태로, 식사를 ... 2016-05-17 20:21
‘식칼테러’, ‘똥물투척’과 같은 탄압에도 노동조합을 지켰던 한 여성 노동자의 기록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10년 전 세상... 2016-05-17 18:47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기간에 허영강(39)씨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사망해 졸지에 고아가 됐다. 허씨가 기가 막힌 일은 평소 감기도 잘 앓지 않을 정도로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했던 아버지... 2016-05-16 19:51
“감염 예방법에 대해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해 우리가 감염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 2016-05-16 19:50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해 6월14일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대병원을 방문했을 때 감염병동 간호사실 벽... 2016-05-16 16:54
담뱃갑에 의무적으로 넣는 흡연의 폐해를 담은 경고그림이 진통 끝에 상단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규제개혁위원회는 13일 오... 2016-05-13 21:33
급성 중증 뇌경색과 윌리엄스 증후군 등 5개 희귀질환을 앓는 환자도 오는 7월부터 건강보험 진료비의 5~10%만 내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급성기 중증 뇌경색과 희귀질환 5... 2016-05-10 21:02
어깨의 일부 근육이 찢어지는 회전근개파열이 생겼을 때 이를 수술로 치료해도 물리치료 등 보존적 요법을 한 경우와 비교해 통증 완화나 관절기능 향상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 2016-05-10 20:25
최근 3세대 항암제로 부르는 면역항암제가 국내에서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제약회사 오노와 비엠에스(BMS)가 공동으로 만든 ... 2016-05-10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