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증세’로 케이비오(KBO) 리그를 긴장시켰던 키움 히어로즈의 2군 선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선수는 전날 키움구단의 2군 홈구장인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훈련을 앞두고 발열 체크를 한 결과, 38.3도의 고열 증세를 보였다. 해당 선수는 즉시 구장 인근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