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성은 뜨거웠다. <한겨레>가 ‘전두환 전 대통령 재산찾기 협업’을 제안한 첫날부터 독자들로부터 제보와 격려가 잇따랐다. <한겨레>는 20일 저녁 7시30분 현재 전자우편 제보 18건, 트위터 제보 4건, 페이스북 제보 1건 등 모두 23명의 시민으로부터 구체적인 제보를 받았다. 골프장 관련 제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