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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막아준 ‘덤프트럭 어벤저스’…유리문 앞에 착착 붙었다

등록 2022-09-06 11:16수정 2022-09-07 13:26

제주 덤프트럭들 가게 지켜줘
트위터 아이디 '@MuziBox_B4U'가 올린 사진
트위터 아이디 '@MuziBox_B4U'가 올린 사진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휩쓸 때 서귀포시 성산포에선 덤프트럭들이 가게들의 ‘수호천사’로 나섰다.

지난 5일 태풍이 성산포에 몰아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도로변 대형 유리창이 있는 매장 앞에 덤프트럭들이 매장과 밀착해 주차된 모습이 보였다. 이들 트럭은 태풍이 직접 제주에 영향을 끼친 지난 5일 온종일 가게 앞에 주차돼 있다가 6일 오전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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