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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포토] 일 상공 미사일 쏘던 날…쌍안경 든 북한군, 판문점 주시

등록 2022-10-04 14:43수정 2022-10-04 14:58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내 북쪽 판문각 창문에서 북한군이 쌍안경을 쓰고(왼쪽 사진) 벗으며 남쪽을 주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내 북쪽 판문각 창문에서 북한군이 쌍안경을 쓰고(왼쪽 사진) 벗으며 남쪽을 주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이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쏜 4일 군사정전위원회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내외신 언론 취재가 진행됐다.

이날 판문점 남쪽 구역에서 내려다본 군사분계선 북쪽에는 한동안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듯 풀들이 무성히 자라 있었고, 남쪽의 내외신 기자들이 현장을 취재하는 동안 북쪽 판문각 1·2층에서는 북한군들이 쌍안경을 통해 남쪽을 살피는 모습도 보였다.

사진공동취재단이 보내온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개최된 프레스 투어에 참여한 내·외신 기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개최된 프레스 투어에 참여한 내·외신 기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이 근무를 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이 근무를 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개최된 프레스 투어에 참여한 내·외신 기자들이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개최된 프레스 투어에 참여한 내·외신 기자들이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바라본 군사분계선 북쪽에 자라난 풀들이 한동안 사람 손이 닿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바라본 군사분계선 북쪽에 자라난 풀들이 한동안 사람 손이 닿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내 북쪽 판문각 창문에서 북한군이 남쪽을 향해 쌍안경을 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내 북쪽 판문각 창문에서 북한군이 남쪽을 향해 쌍안경을 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내 북쪽 판문각 창문에서 북한군이 남쪽을 향해 쌍안경을 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내 북쪽 판문각 창문에서 북한군이 남쪽을 향해 쌍안경을 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이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쏜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3초소에서 바라본 북한의 기정동 마을이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이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쏜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3초소에서 바라본 북한의 기정동 마을이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3초소에서 바라본 북한의 기정동 마을 내 문화회관에 걸려 있는 인공기가 펄럭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3초소에서 바라본 북한의 기정동 마을 내 문화회관에 걸려 있는 인공기가 펄럭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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