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교회협)는 3일 “경기 남양주 수진사에서 발생한 화재가 기독교 신자의 고의적인 방화라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화재로 피해를 본 수진사와 모든 불자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3일 밝혔다.진보 교단연합체인 교회협은 이날 성명을 내어 사죄의 뜻을 표하고 “이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