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종교계가 미사, 예배, 법회 중단에 나섰다.한국 가톨릭에선 19일 대구대교구가 3월 5일까지 미사를 중단한 것을 시작으로 교구 내에서 확진자가 나온 안동교구도 22일 미사를 잠정 중단했다.또 같은 날 광주대교구가, 23일에는 수원교구가, 24일에는 청주, 부산, 군종, 인천, 전주, 춘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