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나흘째인 1일에도 국적과 종교, 성별과 나이를 떠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서울광장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이태원역 들머리에 마련된 분향소와 추모공간을 찾은 이들이 희생자들의 죽음을 추모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김명진 기자, 신소영 기자 yws@hani.co.kr
1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헌화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7대 종단 대표자들이 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자연과학관 들머리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분향소’에서 1일 오후 학생들이 조문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에서 희생된 한양대학교 학우들을 추모하기 위해 이날부터 한양대학교에서 서울캠퍼스 한양플라자 앞, 경영관, 미래교육관, 자연과학관 들머리에 개별 분향소를 차렸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 외국인과 이태원 주민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슬퍼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1일 오후 장애인들이 찾아와 조문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 1일 오후 한 시민이 써놓은 조문카드가 국화꽃 속에 묻혀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서 1일 오후 한 외국인이 배낭에 국화꽃다발을 담은 채 이태원 사고 현장으로 가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시민들이 1일 오후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다양한 국적의 추모객들이 1일 오후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희생자들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시민들이 1일 오후 ‘이태원 사고’ 현장 인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1일 오후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상가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펼침막이 달려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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