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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알림] 한겨레 칼럼니스트를 공모합니다

등록 2021-01-11 22:40수정 2021-02-14 17:59

리영희, 정운영, 조영래, 박완서…. 더는 만날 수 없지만 영영 헤어질 수 없는 지성의 이름입니다. 시대의 죽비가 되고, 웃음이, 눈물이 되었던 <한겨레> 칼럼 필자들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필자들이 그 자리를 이고 집니다.

이제 <한겨레>는 언론 사상 처음으로 칼럼니스트를 공모합니다. 더 다양한 통찰과 감성을 발굴해 독자와 연결짓길 희망합니다. 희망이 절망에게, 슬픔이 기쁨에게, 과거가 현재에게, 꿈이 꿈에게, 그래서 우리가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한칼’, 시작합니다. 함께해주세요.  

누가 : 할 말이 있는 지구인 누구(개인, 글쓰기모임 등 단체)든
무엇을 1 : 전체 전문 주제(제한 없음)와 각 소재 등이 담긴 6~12회 기획안, 그중에 포함될 칼럼 2편(편당 2000자)과
무엇을 2 : 공통 질문에 대한 300자 이하의 답변을
언제 : 2월23일 22시까지 6주 동안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보내실 곳 : opinion@hani.co.kr (이메일 제목: <한칼 공모> 성함)

* 공통 질문(답변은 모두 300자 이하)은 4가지입니다.
―지원한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선발되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본인의 칼럼을 더 널리 다른 독자청중과 공유할 방안을 알려주세요.

* 단체가 선발될 경우, 한 코너를 소속 회원들이 나눠 연재하면 됩니다.
* 선발된 분들께 칼럼니스트 자격과 칼럼당 책정된 원고료를 드립니다.
* 성윤리, 표절 등의 문제가 확인될 경우 선발, 게재 등을 취소합니다. 지원서류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온라인 접수만 가능합니다.
* 문의: (02)710-0631, opinion@hani.co.kr

‘강호의 한칼을 찾아’ 더 자세한 안내는 내일 드립니다. 첫편의 글·그림은 &lt;한겨레&gt; 칼럼을 쓰는 홍인혜 시인(루나파크)이 맡았습니다.
‘강호의 한칼을 찾아’ 더 자세한 안내는 내일 드립니다. 첫편의 글·그림은 <한겨레> 칼럼을 쓰는 홍인혜 시인(루나파크)이 맡았습니다.

&lt;한겨레&gt; 칼럼니스트를 공모 중입니다. 개인은 물론 단체별 지원도 가능(2월23일 접수 마감)합니다. 홍인혜 시인(루나파크)이 글·그림을 맡았습니다.
<한겨레> 칼럼니스트를 공모 중입니다. 개인은 물론 단체별 지원도 가능(2월23일 접수 마감)합니다. 홍인혜 시인(루나파크)이 글·그림을 맡았습니다.

[한겨레 아카이브 프로젝트] 시간의 극장
한겨레 역대 칼럼니스트 1편
박완서, 정운영, 박노자, 남재희, 이이화, 장정일, 강준만, 정희진, 김선주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979350.html

한겨레 역대 칼럼니스트 2편
한정숙, 서경식, 은국, 서승, 와다 하루키, 황현산, 김선주, 조영래, 하종강, 김훈, 조효제, 최현숙, 이상헌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981227.html

한겨레 칼럼니스트가 당신에게 권합니다

⑥ ‘늙은’ 칼럼니스트의 심사 / 김병익
젊은 나는 기자로, 문학평론가로 행세하면서 기사며 문학작품 비평을 쓰는 동안 이런저런 매체로부터 청탁을 받고 또 갖가지 글들을…☞이어보기

⑤ 당신과의 랑데부 / 심채경
무한히 넓은 종이 위에 짧은 선 두 개가 아무렇게나 그려져 있다고 하자. 하나는 나의 생각, 다른 하나는 내가 아닌 어떤 타인의… ☞이어보기

④ 모기 되기 / 김진해
 
나는 모기다. 글 쓰는 모기다. 노는 방은 좁디좁다. 꼴랑 원고지 넉 장, 800자 크기, 가혹하게도 매주 쓴다. 용케 1년 반을 암약 중이다. 진폐증 앓는 광부처럼 숨이 … ☞이어보기

③ 이제는 당신이 써야 한다 / 이상헌
난감하다. 매달 칼럼 한번 쓰는 것도 버거워서 끙끙대는 사람이 남에게 글쓰기를 권하는 것이니 가당치 않다. 게다가 말려도 시원찮을 일 아닌가. 애당초, 싹수가 노란…☞  이어보기

② 나의 우물에 대해 쓴다 / 홍은전
7년 전 나는 13년간 활동했던 노들장애인야학을 그만두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서 한동안 도시락을 싸 도서관으로 출근했다. 하루 종일 신문을…☞  이어보기

① 내가 궁금한 것을 쓴다 / 정희진
지금 ‘노유진’은 각자 다른 곳에 있다. 이들이 진행했던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가 100회를 맞았을 때다. 당시 그들은 “국민이 똑똑해지기를 …  ☞  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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