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방선거에서 16년 만에 무투표 당선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25일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까지 도의원 선거 청주 제2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선배 후보 1명만 유일하게 등록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 선거구에서 후보를 공천하지 못했다. 이곳은 재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