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국 인천 산곡고 교사 6·13 지방선거가 다가온다. 지방선거 열기는 뜨거워 보이지만, 같이 치러질 교육감 선거에 대한 무관심이 우려된다. 며칠 전 발표된 방송사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누구를 뽑을지)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이 수도권에서 50% 안팎으로 집계됐다. 다른 조사도 대동소이하다. 지방분권을 강조...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이 ‘미니총선급’인 12곳으로 확정되면서 의석확보를 위한 여야간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재보선에서 야당 의원 지역구에서도 이겨 ‘의석 증가’를 기대하고 있고, 야당은 자신들 지역구를 지키는 ‘수성 목표’를 내걸고 있다. 이번 재보선...